ICEFiction — AI와 함께 쓰는 소설 집필 데스크톱 앱
원고·캐릭터·세계관·자료를 로컬 폴더 하나에 담고, AI가 항상 원고를 보며 돕는 집필 도구. Windows·macOS 동시 배포 — 태그 하나를 밀면 양쪽 설치 파일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고, macOS 판은 Apple 서명·공증을 거친다.
~ 진행중
기록
ICEFiction 개발기 ⑨: 패널을 열었더니 쓰던 줄이 밀렸다 (v0.12.0)
오른쪽 패널을 열 때마다 원고가 170px 밀렸다. 패널을 원고 위에 띄우는 안은 만들었다가 되돌렸다 — 글자가 가려지고, 갤러리와 검색은 클릭까지 막혔다. 따옴표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도 글꼴이 아니라 글자였다.
ICEFiction 개발기 ⑧: 아이콘이 □로 보였다 — 맥에 그 글자가 없어서 (v0.10.2)
사이드바의 폴더 아이콘이 빈 사각형이었다. 버그가 아니라 macOS에 그 기호를 그릴 글꼴이 하나도 없었다. 원인을 따라가다 보니, 통과한 줄 알았던 검사 세 개가 맥에서만 조용히 깨져 있었다.
ICEFiction 개발기 ⑦: 3장에서 삽화를 불렀는데 프롤로그를 그렸다 (v0.10.0)
커서는 3장에 있는데 그림은 1장 첫 문단을 그렸다. 버그가 아니라 문서 앞 600자를 근거로 삼던 코드였다. 여덟 개를 고치는 동안, 새 테스트가 두 번이나 사람보다 먼저 문제를 짚었다.
ICEFiction 개발기 ⑥: 공증은 통과했는데 dmg가 막혔다 (v0.9.0 · macOS 배포)
Apple 공증이 44분 만에 통과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확인해 보니 dmg는 여전히 거부였다. 공증되는 건 앱이고 사람들이 내려받는 건 dmg다. 끝난 줄 알았던 지점이 끝이 아니었던 게 하루에 세 번이었다.
ICEFiction 개발기 ⑤: AI에게 표지를 맡겼더니 'A NETVEL GON'이라고 썼다 (v0.7.0)
"글자 쓰지 마"라고 못박았는데 AI는 표지에 엉터리 영문 제목을 그려 넣었다. 범인은 내 프롬프트에 있던 'book cover'라는 두 단어였다. 결국 그림은 AI가, 제목은 앱이 얹기로 했다 — 그림에 구워진 제목은 고칠 수가 없으니까.
ICEFiction 개발기 ④: 화면은 멀쩡했다, 파일을 열기 전까지는 (v0.6.0)
선택 문단 정렬·탭 들여쓰기·캐릭터 갤러리를 붙였다. 그런데 오래 붙든 건 타입 검사와 빌드를 멀쩡히 통과한 버그 세 개였다. 특히 인용문 안에 본문이 통째로 갇혀 있던 건, 파일을 열어보기 전까진 보이지도 않았다.
ICEFiction 개발기 ③: 표지·문단 정렬·인용문, 그리고 글꼴을 앱에 넣었다 (v0.5.0)
책장에 표지가 걸리고, 문단이 양쪽으로 반듯해지고, 인용문이 인용문처럼 보인다. 한글 글꼴 4종을 앱에 통째로 넣어 남의 PC에서도 같은 판면이 나온다.
ICEFiction 개발기 ②: 다른 앱에서도 열리는 원고, 자료를 스스로 읽는 AI, 그리고 라이트 모드
첫 설치본 이후의 업데이트. 마크다운 호환성, AI가 자료 폴더를 직접 읽기, 통합 라이트/다크와 집중 모드, codex 연결과 앱 내 PDF, 그리고 GitHub 공개까지.
ICEFiction — 원고·설정·AI 조수를 한 폴더에 담은 소설 집필 앱 개발기
0에서 Windows 설치본까지. 폴더가 곧 프로젝트, AI가 항상 원고를 보는 소설 집필 데스크톱 앱을 만들었다. 스크린샷과 부딪힌 버그, 검증 방식까지.